교우분들 이야기 제 22편 김진숙(로사) 자매님 산티아고 가는길
2012년 10월 26일꿈꾸기를 멈출 수가 없다 LA FABA → FONFRIA 19KM 아침에 일어나니 사방이 깜깜했다. 헤드 랜턴을 잃어버려 휴대전화기로 빛을 비추며 시간을보니 6시 20분이었다. 침대 옆으로 몇 계단 위에 있는 인디안 스타일 화장실이라는 곳을 엉금엉금기어 올라가 양치질만 하고 내려왔다. 여기서 기거하는 두 아가씨와 근영이 학생은 아직도 자고있었다. 언제부터였을까 옷을 전부 껴입고 자는 것이. 오늘 아침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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