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님의 종입니다.말씀하신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루카1,38)

2005년 샬롯구교에서 처음시작한 교구 성체대회는 올해 제19차를 맞아 샬롯교구 소속 모든 성당에서 성체대회 참여 준비를 시작하고 있고 저희 본당도 매년 참석하고 있었습니다.
우리신앙 안에서 성체신심이 매우 중요한 만큼 많은 신자분과 이진희 사도요한 본당신부님 함께 하셨습니다.

**주일학교 활성화를 위한 야드세일 소식 (5/13/2023 토요일, 오전 7 ~ 12)**

이른 아침 (6:30) 부터 각 구역 봉사자분들이 야드세일 테이블을 세팅하고, 신부님의 축복식 기도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야~..세일 시작.. 개장 후 기다리던 첫 손님을 시작으로 분주하게 바쁠 듯 했지만 개장 후 손님의 발길은 뜸~~하다가  9시가 넘어서자 손님들이 하나 둘 몰려들기 시작했다.

각 구역별로 시간별 봉사자들이 함박 웃음을 지으며 분주히 손님들을 도와드리고

본당 신자분들중에서도 큰 손 들이 꽤 계셔서 판매에 도움을 주시고, 그렇게 한마음으로 나아가는

이쁜 모습들에  신부님의 얼굴에는 미소도 가득하고, 쁘레시디움에서 준비한 간단한 아침식사로 더욱 힘을 내서 모두가 한 마음으로 야드세일에  최선을 다하는 공동체 모습은 아름답기만 하고.. 중간 중간 빗님은 내리다 그치기를 반복..

조금 거세지려는 빗줄기에 테이블에 셋팅한 물건들을 덮어주고 걷고 반복,  또 반복

그러나 하느님은 역시 우리편이셨다. 모두가 걱정이 한 가득인 마음을 아셨는지 내리던 빗줄기는 말끔히 물러나고 모두가 끝까지 웃음 꽃을 피우며 정리정돈까지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빗줄기도 약해지더니 어느새 멀리 멀리 달아나게 도와 주셨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야드세일의 별미는 여성위원에서 준비한 따스한 점심, 모두가 수고한 하루의 기분좋은 식사,

이렇게 아름다운 날에 아름다운 공동체에서 한마음으로 함께하는 야드세일 행사

다음에는 어떤 모습으로 담을 수 있을런지,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성모 의 밤 2023년 5월 6일 

한미나 로사 자매님  “성모님께 드리는 글”

성목요일(4월6일 2023년)

성목요일은 사순절의 끝남이며, 동시에  저녁에 거행되는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체성사를 제정하신 것을 기념한다.

성금요일(4월7일 2023년)

성금요일은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하며,   1 미사를 드리지 않는 유일한 날이다.

파스카 성야및 부활주일(4월9일 )

부활상야 전례는빛의 예식, 말씀의 전례, 세레예식, 성찬의 전례구성되며, 이번에 본당에서는 셰레예식을 부활절에 진행했다.

.

청소년 분과(윤일회) 모임 및 주일학교 미사

청소년 분과장 김윤경 자매님 신앙 이야기

순교자들의 모후 꾸리아 아치에스 2023년 4월19일

3월11일(토요일) 2023년

샬롯 성이윤일 콜럼비아 공소

성이윤일 요한 천주교회 구정 설날 2023년 1월22일 주일

새로이 부임하신 이진희 사도요한 신부님 모시고 구정 설날 오랫만에 공동체신자분들 함박 미소    행복하고 즐거운 설날 이었읍니다.

 

미사후 맛있는 식사후 우리 고유 민족 놀이 윳놀이를 1구역 부터 6구역까지 시니어팀 주일학교팀 나누어서 즐겁게 놀았읍니다.

"이진희 사도요한 신부님 환영 합니다"

성 이윤일 요한 천주교 공동체 오심을 진심의로 환영합니다.

2023년 1월8일 첫취임 주일미사.

젤뚜르다 시니어 아카데미 크루즈여행샬롯 성 이윤일 요한 천주교회 시니어 성경 아카데미에서는 가을 수학여행으로 임 종욱 바오로 본당 신부님을 모시고 24명의 시니어들이 1020부터 24일까지 바하마 크루즈를 다녀왔습니다. 시니어 성경 아카데미는 매주 목요일 10:30am 미사를 시작으로 성경공부, 특별활동으로 여러분야에 각자가 관심있는 과목을 배우고 있습니다. 이번 가을학기에는 미술, 기타, 영어와 스페인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아직 해도 뜨지 않은 이른 새벽에 시니어들을 기다리고 있던 큰 대형버스에 25명의 참가자들은 흥분된 모습을 감추지 못한채 버스에 탔습니다 묵주기도를 함께 드리며 꿈만 같은 45일의 크루즈 여행의 일정이 시작 되었습니다. 적지않은 인원이었지만 모든 수속은 순조롭게 잘 진행이 되었고 서로에게 웃음을 보내며 모두 행복해 하는 모 습에서 하느님께서 함께 하심을 느낄수 있었습니더, 우리가 탑승한 크루즈는 Charleston 을 떠나 Bimini beach 를 향해 가면서 배안에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수 있었고 바닷가에서는 코발트빛 바다색과 흰구름을 가까이 하며 우리는 모두 시인, 화가가 되어 행복의 순간을 만끽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주일에 배위에서 드렸던 미사는 가슴 벅찬 감동의 순간이었으며 평생 잊지못할 소중한 기억으로 남 을 것입니다. 시니어들의 촉촉해진 눈가에서 서로의 사랑을 느끼며 모두가 한몸이 된듯 안아주며 평화를 기원 해 주었지요. 모두들 건강한 모습으로 크루즈 여행에서 돌아와 감사하며 전보다 더 서로를 배려하고 사랑하는 눈길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시니어 성경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시작해 주신 본당 신부님과 고인이 되신 김순자 젤뚜르다 자매님의 후원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성이윤일 요한 한인천주교회는 지난 8월 중순에 St. Thomas Aquinas 성당에서 주최하는 World Feast 에 참여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한국 음식과 한국 문화를 소개하기로 하였다. 10월 15일에 열린 World Feast 는 본당 신부님의 후원과 St Thomas 행사 담당자, 본당 교육분과, 여성분 과, 청소년분과, 자모회, 홍보분과와 신자들의 열의와 협조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행사에 참가한 나라는 20 여개국 이며, 각 나라 음식과 문화소개, 짧은 공연등으로 화창한 가을에 가톨릭 전교와 각나라 문화를 소개 함으로 다른 민족간의 이해와 친교를 도모하며 세계가 서로 통교하는 보편된 교회 임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당에서는 음식으로 불고기 백반, 김밥, 유자차를 준비했고, 문화소개로 한국 전통 악기 전시, 한복 전시, 한복 입고 사진찍기, 한글로 북마크 이름 써주기, 태권도, BTS, K Drama 등을 디스플레이 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한국음식과 문화에 관심을 보였으며, 음식판매와 문화소개 텐트에 줄이 끊기지 않았다. 20여개 국 중에 한국이 제일 많은 관심을 모은 나라였고, 행사담당자도 처음 참가한 한국이 많은 인기와 관심을 가진 것에 감사를 전하며 내년에도 참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지난 9월25일 성 이윤일 요한 샬롯 한인성당 (주임신부 : 임종욱 바오로)에서는 Red Bridge골프장에서 ‘본당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골프대회는 팬데믹으로 잠정 중단된지 3년여 만에 개최되는 행사이어서 앞으로 있을 모든 본당행사에 신호탄을 알리는 계기였다. 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대회는 여성 신자들의 참여(12명)가 두드러졌으며, 다음 대회부터는 본당 신자분들을 비롯해 근처 한인 본당 및 공소 신자들의 참여를 통해 더 즐겁고 행복한 공동체의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는 본당 신부님의 짧은 말씀과 강복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미사 / 전례 안내

주일 미사 : 10시 30분

평일 미사 : 오후 8시 00 분 ( 매주 수, 금요일 ).                          매주 : 목요일 오전 10시30분       

성시간      : 오후 7시 00 분 ( 매월 첫째주 목요일)

성 이윤일 요한 한인 천주교회

7109 Robinson Church Rd. Charlotte, NC 28215
Tel: 704) 531-8417 (사무실)
E-Mail: stjohnleecharlott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