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 성 이윤일 요한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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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대원의 마음가짐 송영은 스콜라스티카

예전의 제사장들이 제사를 드릴 때 그들은 하느님께  최고의 것을 올렸습니다. 목욕재계뿐만 아니라 그들이 할 수 있는 한 가장 깨끗하고 좋은 것을 드렸을 것입니다. 지금의 미사가 그 제사입니다. 우리는 우리 집안의 제사를 올려도 부모님이나 조상님께 정성을 다하여  좋은 것을 상에 올려놓으려고 합니다. 교우라면 미사 때마다 그날 예를 갖추고 자신의 가장 좋은 것을 드리려고 준비하고 생각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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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하나 되다/송영은 스콜라스트카/다섯째 날

다섯째 날 호텔에서의 마지막 아침 식사를 하고 올라와 어제밤 싸다 만 가방을 꾸려로비로 내려간다. 모두들 식사를 마치고 내려와 있다. 첫날과 둘째 날 갔던대성전 광장에 있는 우물의 소성당에 9시 미사가 예약되어 있다. 과달루페성모님이 4번째 발현하신 장소인 이 성당문 안에는 커다란 우물이 있다. 이우물에는유황성분이많아성모님발현하시던해에이우물의물로 전염병이 치료되었다는 기적이 있는 곳이다. 미사를 드리며 ‘내가 곧 나으리이다‘ 기도한다.성가271번 ‘기쁠때나슬픈때나…인자하신어머니’를부르며 안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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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하나 되다/송영은 스콜라스트카/넷째 날

넷째 날 버스는 세계에서 8 번째로 아름다운 성당이라는 산토 도밍고 성당이 있는프에블라로 가기 위해 고속도로로 들어선다. 다 함께 묵주기도를 마치고밖을 보니 벌판 끝 높은 산에서 수증기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말로만 듣던활화산이다. 주유소에 잠깐 내려 힘들게 볼일을 보고 잠시 활화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휴전선을 바로 코앞에 두고도 할일다 하면서 살아가듯이 여기 사람들은 활화산을 옆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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