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연차 총 친목회가 각 쁘레시디움이 모두 함께 한자리에 모여서 하느님께 감사드리고,성모님께 봉헌하며,회원간 영적 일치를 위하여 서로를 격려하고 친목을 나누는 시간을 갖져 습니다.
영적인 잠에서 깨어나 하느님 중심의 새 삶을 뜨겁게 살아가자
샬롯 성이윤일 한인 성당(주임신부 이진희 사도요한)에서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목마른 사람은 다 나에게 와서 마셔라”라는 주제로 성령 안의 삶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박효철 베네딕토 신부(청주교구)의 지도 아래 약 80여명의 신자가 샬롯 성당을 비롯하여 그린빌 공소와 파옛빌, 조지아주의 애틀란타와 어거스타에서 세미나에 참여하여 4일 간의 성령이 충만한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플로리다 잭슨빌의 이건승 토마스아퀴나스 신부님도 신자들과 함께 참여하였다. 박효철 베네딕토 신부는 성령 안의 삶 세미나를 시작하는 미사에서 “성부, 성자의 시대를 거쳐 성령의 시대인 지금, 영적인 잠에서 깨어나 뜨거운 성령의 열정을 가지고 새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씀하셨다. 특히, 지도 신부는 모든 참여자들이 ‘세상 중심’에서 ‘하느님 중심’의 삶을 이번 성령 세미나를 통해서 이루기를 기도하셨다. 성령 안의 삶 세미나는 참여자들이 4일간 일곱 가지의 가르침(하느님의 사랑,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 가르칠 새 생명, 하느님의 선물을 받음, 성령 안의 세례를 위한 기도, 성령 안에서의 성장, 그리스도로 변화됨)을 중심으로 성령이 충만하고 영적인 삶을 새롭게 살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였다. 샬롯 한인 성당의 교육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지은 율리아나 자매는 “팬데믹 동안 움츠러 들었던 성당에서의 활동과 조금씩 개인적이 되어가며 소원해지는 나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볼 때, 오래 전 성당 안에 넘치던 사랑과 웃음이 그리웠었다”라며, “이번 성령 안의 삶 세미나가 성령을 통해 넘치는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하였다. 서지영 스콜라티카 자매는 “성령 안의 삶 세미나를 통해 내 안의 영적인 모습을 성령의 도우심으로 만나게 되었으며, 영적인 치유와 동시에 하느님께 한걸음 다가가는 길을 깨닫게 되었다”라고 세미나에 대한 소감을 말하였다. 또한 서영미 스테파니아 자매는 “성령 안의 삶 세미나 기간 동안 나의 참 자아를 찾아 세상 앞에 두려워하지 않고, 하느님의 강함이 드러나는 담대한 삶을 살아야겠다”라는 다짐을 하게 된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말하였다. 이와 같이 성령 안의 삶 세미나는 해외에서 신앙을 꿋꿋하게 지켜가고 있는 샬롯 한인 성당의 신자들에게 하느님의 사랑과 성령의 충만함을 체험하고 각자의 신앙을 공고히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오래동안 우리 공동체에 아이들에 놀이터를 철거 하는 과정에서 조금은 아쉬움이 남았지만 어린이들이 더 안전하고 새롭고 흥미로운 공간에서 뛰어놀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 씨아 회원들이 편치않은 몸들로 오늘 봉사하셨습니다.새로이 구성될 어린이 놀이터에 아이들이 새로운 추억을 쌓아가기를 마음속으로 기도 합니다.
2024년 샬롯 교구 성체 대회 예수님을 만나보세요! 캐롤라이나 전역에서 수만 명의 사람들이 샬럿 컨벤션 센터에 모여 성체 성사를 거행하고 우리 가운데 계신 예수님의 현존을 느끼는 제20회 샬럿 교구 성체 대회에 우리본당 에서 참여하여 읍니다. 8월 30일~31일 이틀간 진행되는 이 행사에는 샬럿 도심을 가로지르는 성체 행렬, 샬럿 주교와 함께하는 성시간과 미사, 성체 조배, 매력적이고 놀라운 연사(영어, 스페인어, 베트남어), 성스러운 예술과 음악, 고백성사, 교제, 음식, 판매되는 가톨릭 상품 등여러가지 행사중 성체행렬,성체조배,미사,에 우리 본당 이진희 사도요한 신부님과 함께 참석했읍니다.행사후 사목회장님이 마련하신 맛있는 김밥 식후 디저트로 신부님이 참석 전원에게 사주신 아이스크림을 아이들 처럼 즐겼습니다.
4/28(주일) 미사 후 Red Bridge Golf Course 에서 골프 동우회 주최(회장 김광철 안드레아)로 본당 골프대회 를 가졌다. 11개조(여성, 남성, 시니어, 챔피언)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대회를 마치고 본당 친교실에서 시상식 및 친교를 가진 후 차기 회장으로 최혜경 마리아 자매님을 선출 하였다. 본당 주임신부(이진희 사도요한)의 행복하고 즐거운 찬목단체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는 말씀과 마침기도, 강복으로 마무리 하였다.
"본당 레지오 마리애 아치에스 행사 (2024 년 3 월 18 일)
아치에스 (Acies)란 “ 라틴어로 전투대형을 갖춘 전투 대형으로 늘어선 군대의 의미를 포함한다. 성모님은 “진을 친 군대처럼 두려운” 레지오 마리애란 지상 군대의 총 사령관 이시다. 성모님의 군사인 레지오 단원들이 사령관이신 성모님과 일치하고 의탁하여 활동하겠다고 이 “봉헌○봉 ○헌 사열식” 을 통하여 충성을 새로이 다짐하는 것이며, 이러한 봉헌 사열식을 함으로써 한 해 동안 악의 세력과 싸울 힘과 축복을 받기 위해 단체적으로 모여 성모님께 하는 봉헌식이다.
또한 아치에스는 레지오 마리애 단원들이 매년 성모님게 바치는 예절로서, 레지오 행사중에 가장 중요한 행사이며, 아치에스는 매년 3 월 25 일 (주○주 님○님 탄○탄 생○생 예고 대축일) 전후로 행사를 하는데 그 이유는 가브리엘 천사의 주님 탄생 예고때 처녀의 몸으로서 또 그 당시 사회 여건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마리아가 죽음을 무릎쓰고 “ 이 몸은 주님의 종이오니 그대로 제게 이루어 지소서” 라고 응답함으로써 하느님께서 전지 전능 하시다는 것을 믿음으로 우리에게 보여주신 날이기 때문이다.
아치에스 행사는
꾸리아 소속 레지오 마리애 단원들을 정기적으로 한자리에 모아 서로 어울리도록 하여 단원과 단원 사이의 친교를 도모하고 일치의 정신을 기르도록 해야 할 의무가 있다.
봉헌문
“나의모후, 나의 어머니시여, 나는 ‘오로지 당신의 것’ 이 오며 내가 가진 모든 것이 당신의 것이옵나이다.”"
정의의 거울 쁘레시디움은 30년전인 1993년 11월 2일 대구교구 최경환 사베리오프란체스코 신부님을 모시고 박배호 야고보 형제님 비롯해 지선중요셉 형제님, 노학수 바오로 형제님 . 신완식 안드레아, 최상욱 요한 형제님 다섯명의 남성들이 사제관에서 첫 주회합을 가짐으로써 상아탑 쁘레시디움 설립에 이어 본당내 첫 남성쁘레시디움이 설립되었습니다. 다음해인 1994 가을엔 성전이 건립되고 이어서 5년 후 1999년 5월에 이곳 교욱관이 건립되면서 이곳에서 빠짐없이 매주회합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동안 우리 쁘레시디움은 본당협조 입교권면 어려움을 겪는분 돌봄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신부님과 꾸리아의 지도아래서 성모님과 일치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활동하며 주님의 사업을 더욱더 적극적으로완수하기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 펜데믹 상황이 닥쳤고 주일미사 조차도 모여서 봉헌할 수 없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 단원들은 비대면으로 한주도 걸르지않고 주회합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쁘레시디움은 그동안 약 50여명의 남성단원이 거쳐갔으며 현재단원으로는 최근 입단하시여 예비단원신 차용현 사도요한 형제님. 신입단원 김장회 프란체스코 형제님. 삼십년차 박배호 회계님, 십년전에 입단해 서기를 맡고계신 김광철 안드레아 형제님, 부단장으로는 본당의 모든 메디아를 관장하고 계신 알베르토 형제님께서 수고해 주시고 계시며 박은표 토마스아퀴나스는 모든 형님들의 도움으로 단장역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정의의거울 쁘레시디움은 악의 세력과 싸우는 성모님의 군사로써 단원 각자의 성화를 통하여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는데 게을리 하지않기를 다짐합니다. 또한 바램은 박배호 야고보 형님과 2000차 주회를 함께 할 수 있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맢으로도 형제 자매님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의의 거울 쁘레시디움은 30년전인 1993년 11월 2일 대구교구 최경환 사베리오프란체스코 신부님을 모시고 박배호 야고보 형제님 비롯해 지선중요셉 형제님, 노학수 바오로 형제님 . 신완식 안드레아, 최상욱 요한 형제님 다섯명의 남성들이 사제관에서 첫 주회합을 가짐으로써 상아탑 쁘레시디움 설립에 이어 본당내 첫 남성쁘레시디움이 설립되었습니다. 다음해인 1994 가을엔 성전이 건립되고 이어서 5년 후 1999년 5월에 이곳 교욱관이 건립되면서 이곳에서 빠짐없이 매주회합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동안 우리 쁘레시디움은 본당협조 입교권면 어려움을 겪는분 돌봄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신부님과 꾸리아의 지도아래서 성모님과 일치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활동하며 주님의 사업을 더욱더 적극적으로완수하기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 펜데믹 상황이 닥쳤고 주일미사 조차도 모여서 봉헌할 수 없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 단원들은 비대면으로 한주도 걸르지않고 주회합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쁘레시디움은 그동안 약 50여명의 남성단원이 거쳐갔으며 현재단원으로는 최근 입단하시여 예비단원신 차용현 사도요한 형제님. 신입단원 김장회 프란체스코 형제님. 삼십년차 박배호 회계님, 십년전에 입단해 서기를 맡고계신 김광철 안드레아 형제님, 부단장으로는 본당의 모든 메디아를 관장하고 계신 알베르토 형제님께서 수고해 주시고 계시며 박은표 토마스아퀴나스는 모든 형님들의 도움으로 단장역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정의의거울 쁘레시디움은 악의 세력과 싸우는 성모님의 군사로써 단원 각자의 성화를 통하여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는데 게을리 하지않기를 다짐합니다. 또한 바램은 박배호 야고보 형님과 2000차 주회를 함께 할 수 있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맢으로도 형제 자매님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레지오 마리아 우귀숙 카타리나 자매님 평화의 어머니 입단식 (10월22일 2023년) 미동남부 여성 11차 꾸르실료 장경선 헬래나 남사라 사라 두자매님 탄생
본당야외미사소식
연중 제27주일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본당에서 가까운 Reedy Creek park에서 야외미사를 진행했다. 야외미사는 매년 초 가을쯤에전신자분들이야외에서함께친교를나누는행사며
올해는 본당 부임 후 처음으로 신자들과 야외미사를 집전하신 주임신부(이진희 사도요한)의
함박 웃음이 유난히 빛 난 시간이었다.
청년들로 구성된 윤일회의 야외미사 준비 및 게임 진행으로 신자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무엇보다고 각 구역별로 준비한 메뉴로 야외에서 먹는 즐거움과 그 후에 이어진
게임은 모두가 웃고 웃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사회를 맡은 황경선 올리비아 자매님의 제치있는 진행과 윤일회의 게임 진행으로
구역별 및 개인전과 주일학교 아이들의 춤추기 게임,모두가 함께 어울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지난 9월25일 성 이윤일 요한 샬롯 한인성당 (주임신부 : 임종욱 바오로)에서는 Red Bridge골프장에서 ‘본당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골프대회는 팬데믹으로 잠정 중단된지 3년여 만에 개최되는 행사이어서 앞으로 있을 모든 본당행사에 신호탄을 알리는 계기였다. 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대회는 여성 신자들의 참여(12명)가 두드러졌으며, 다음 대회부터는 본당 신자분들을 비롯해 근처 한인 본당 및 공소 신자들의 참여를 통해 더 즐겁고 행복한 공동체의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는 본당 신부님의 짧은 말씀과 강복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2023년 5월14일 레지오 마리에 (정의 의 거울 쁘리스듐) 새로운 단원이 입단 했읍니다.새로이 성모님의 일꾼으로 탄생한 김장회(프란치스코)형제님은 지난 2월12일 부터 3개월간에 수련 과정을 마치고 정식 레지오 단원으로 출발 하였읍니다.성이윤일 요한 천주교회 모든 레지오 마리아 단원들이 축하드리며 앞의로 성모님에 은총으로 영육간에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성이윤일 요한 천주교회 시니어 골프 동우회
성이윤일 요한 천주교회 시니어 골프 동우회 회원들이 3박4일간(1월28일~2월1일 2023년) Myrtle Beach S C 에서 골프여행 을 통하여 우정과 서로간의 신뢰를 깊게하는 뜻깊은 여행 이었습니다.골프동우회가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하기 위하여 신뢰하고 존경하고 서로 배려 하는 하느님 보시기에 좋은 동우회가 되도록 노력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