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 잘 계시지요^^
고국은 여러 사건으로 인하여 온 나라가 뒤숭숭 합니다.
주님을 알리는 소명이 더욱 절실한 때인 것 걑습니다.
오늘, 영명축일이네요. 먼데서나마 축하를 드립니다.
제 둘째아들 첫아이(이 주찬 야고보)도 오늘이 탄생일이라
영원히 잊지 않는 날이 되었습니다.
미국 한번 들어 가는 일도 뜻대로 안되네요.
이제, 샬롯 교우들과도 정이 많이 들어셨을텐데,
헤어지는 날들을 떠올리면 가슴이 아립니다.
부디 건강하시옵고 만나 뵈올 날까지 안녕히 계세요♥
(그저께 경주에 휴가 갔다가 “bird park”에서 찍은 가족사진 입니다 ㅋㅋ)
